<다시,십자가>의 저자인 마이클 카드Michael Card는 그의 책에서
한국전쟁 당시
동료의 대신 죽음으로 생명을 건진 친구 이야기를 들려주었습니다.
-그의 친구는 다른 동료와 함께 참호 속에 앉아 막대 사탕을 나눠 먹으며
쉬고 있었습니다.
그 사이, 적군이 던진 수류탄이 그 둘 사이에 떨어졌습니다.
친구의 동료는 잠시의 주저함도 없이 수류탄 위로 자기 몸을 내던졌습니다.
동료의 희생 덕분에 그 친구는 목숨을 건질 수가 있었던 것이지요.-
예수님의 사랑도 이와 같음을 다시 한번 깨닫습니다.
내가 건너야 할 강..내가 져야할 십자가..
내가 받아야 할 심판과 저주...
그 모든 것을 예수님이 대신 감당하셨습니다.
십자가에서 그 모든 고통을 한 몸에 받으며 죽기까지
그 분은 나를 향한 자신의 사랑을 확증해주셨습니다.
죽음으로 사랑을 보이신 것이지요...
생각해 보셨습니까?
나를 대신하여 죽은 그 사랑을...
출처 : 물맷돌 에세이
글쓴이 : 이레예하 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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