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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예수님 제 소원을 들어주세요. / 사도행전 3:6.이천중앙 .장성구목사

뜰안지기 2009. 6. 19. 15:53

 

이천중앙 감리 교회 ..장성구 목사님

 

예수님 제 소원을 들어주세요. / 사도행전 3:6

암송성구 : “베드로가 가로되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것으로 네게 주노니 곧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걸으라 하고”(행 3:6)

사람들은 누구나 소원을 가지고 있어요. 지금 이곳에 앉아 있는 어린이나 선생님들도 모두가 소원이 있지요? 여러분은 모두 소원이 있지요.“네, 공부를 잘하는 게 소원이에요(박사모자)” “네, 저는요. 옆집 친구 처럼요. 게임기 하나 사는 게 소원이에요.(게임기)”사람과 동물(원숭이)이 다른 차이는 소원을 갖는 것입니다. 동물은 본능대로 살지만 사람은 소원을 품고 살아야 됩니다.

소원을 갖고 있으면 언젠가는 그 소원이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소원을 갖어야 합니다. 그것도 좋은 소원 그리고 하나님이 기뻐하는 소원을 갖고 있어야 합니다.

오늘 성경에 한 앉은뱅이가 나옵니다. “한 푼만 주세요”,“한 푼만 도와주세요. 어느 동네에 걷지 못해서 매일 구걸하여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아저씨가 있었어요. 마침 좋은 친구들이 있어서 이 아저씨를 매일 매일 성전 문 앞에 데려다 주었어요. 앉은뱅이 이 곳에서 예배를 드리러 오는 사람들에게 구걸을 하여 도움을 구했어요. 사람들은 성전을 들어가며 나오며 이 불쌍한 아저씨에게 동전을 던져 주었어요. 구걸하던 이 아저씨의 평생 소원이 무엇일까요? 그것은 걷는 것입니다. ”나도 언제 저렇게 걸어보지”(걷는 그림)하는 소원을 갖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이었어요. 베드로와 요한이 기도하러 성전에 들어오고 있었어요. 이때 베드로는 성전 앞에서 구걸하던 앉은뱅이 아저씨를 만났습니다. 구걸하던 앉은뱅이 아저씨는 베드로에게도 구걸을 하였습니다. 이때 베드로와 요한이 이 아저씨의 손을 잡고 말했어요.“은과 금은 네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것으로 네게 주노니 곧 나사렛 예수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그 아저씨의 오른손을 잡아 일으켰습니다.

이때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앉은뱅이 아저씨의 발과 발목이 힘을 얻게 되었습니다. 평생 앉아 살았는데 갑자기 일어서게 되었어요.“야, 이게 어떻게 된 일이야. 내가 일어섰다. 와, 난 이제 일어섰어” “하나님, 감사합니다. 하나님! 정말 감사합니다.

길을 걷던 사람들과 기도하러 성전에 들어가던 사람들이 이 놀라운 광경을 다 보고서 하나님의 능력에 입을 벌리고 멍해 있었어요. 앉은뱅이 아저씨는 더 이상 남의 돈을 구걸할 필요가 없습니다. 예수님을 만나고 나서 비로서 평생 소원을 성취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성경에 기도에 응답을 받은 사람들은 소원이 있는 사람들입니다. 아들을 고치길 원하는 소원, 딸을 고치길 원하는 소원, 지혜를 얻고 싶은 소원, 눈을 뜨고 싶은 소원 강한 소원을 갖은 사람들의 기도를 하나님은 응답해주셨습니다. 우리 친구들도 소원을 품어야 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걷었던 앉은뱅이 아저씨처럼 우리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소원을 갖고 기도해야 합니다. 웰마라는 라는 흑인 아이가 있었습니다. 그는 어려서 소아마비에 걸려 9년 동안이나 병원을 다니며 치료를 받았으나 낫지 않았습니다. 웰마의 엄마는 사랑하는 아들을 위하여 추운 겨울에도 더운 여름에도 교회에 가서 기도하였습니다.“하나님! 믿는 사람에게 못하는 것이 없다고 말씀하신 하나님! 우리 아들에게 건강을 주세요. 다른 아이들 처럼 걷고 뛰게 해 주세요!” 웰마의 엄마는 2년 동안 아들을 위하여 열심히 기도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하나님께 응답을 받았습니다. 웰마는 비틀거리며 일어섰고, 넘어지면서도 걷기 시작했습니다. 이 웰마가 육상선수가 되어 1960년 로마 올림픽에 미국 국가 대표로 출전을 했습니다. 그는 100m, 200m, 300m 경기에서 각각 금메달을 탄 3관왕이 되었습니다.

우리 친구들도 소원을 품어야 합니다. 꼭 응답 받고 싶은 소원을 품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능력의 주님이 되십니다. 그 하나님은 친구들의 소원을 들어주십니다. 올 해 소원을 품고 하나님께 기도하여 응답받는 2009년 한 해가 되세요. 우리의 소원은 하나님께 기도로 소원을 간구하세요. 예레미야 33:3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기도하는 어린이, 응답 받는 어린이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소원을 마음 속에 품고 늘 하나님께 기도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들으시고 꼭 응답을 하십니다. 한나는 기도하는 사람입니다. 아이를 낳을 수 없습니다. 그러나 포기하지 않고 기도하므로 하나님께 사무엘이라고 하는 아들을 얻었습니다. 내일은 설날입니다. 친구들의 가족이 다 예수님 믿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그것이 소원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니! 우리 가족이 예수 잘 믿는 가족 되게 해 주세요! 기도하고 응답 받는 친구들이 되길 바랍니다.

출처 : 하얀 비둘기
글쓴이 : 하얀비둘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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